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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고흥·여수 섬 배편: 청산도, 거문도, 금오도와 여수 앞바다

완도와 고흥, 여수의 여러 항구에서 남해 섬으로 가는 뱃길입니다. 거문도와 금오도처럼 출발 항구를 골라야 하는 섬이 많습니다.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는 청산농협 차도선이 50분 걸려 청산도로 하루 여섯 번 왕복하고, 섬사랑5호는 모황도를 거쳐 생일도 용출항으로 갑니다. 추자도로 가는 송림블루오션은 오후 1시 40분에 떠나 2시간 40분 뒤 하추자도 신양항에 닿습니다. 해남 북평면 남성항에서는 섬사랑1호가 하루 한 번 노화도 동천항을 오갑니다. 고흥 쪽에서는 녹동신항의 평화페리11호가 월요일을 빼고 거문도로 가고, 외나로도의 나로도항에는 여수를 떠난 하멜호가 들러 손죽도와 거문도로 이어지며, 10분짜리 도선이 쑥섬을 오갑니다.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의 하멜호는 나로도, 손죽도, 초도를 거쳐 약 2시간 5분 만에 거문도에 닿습니다. 같은 터미널에서 카페리가 비렁길 1코스가 시작되는 금오도 함구미, 개도 화산항, 안도를 지나 역포항까지 가는 연도로 떠나고, 태평양1호는 주 4일만 하화도에 들어갑니다. 뱃길을 줄이려면 화정면 백야선착장에서 개도까지 15분 안팎, 하화도까지 45분, 금오도까지 30~40분이면 되고, 돌산도 신기항에서는 25분 만에 금오도 여천항에 닿습니다.

완도·고흥·여수 출발 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