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삼목선착장을 떠나는 세종해운 차도선은 2026년 8월 25일부터 오전 7시를 시작으로 매시 정각에 출항해 하루 13번 장봉도를 오갑니다. 어른 편도 운임은 3,400원이고, 10월과 11월에는 유류할증료 600원이 더해집니다.
2026년 8월 25일 시행 시간표, 종료일 공지 없음 (2026년 10월 7일 확인) 세종해운 운항시간표 (삼목) · 2026-10-07
2026년 7월 14일 길이 3.26km의 신도평화대교가 열리면서 삼목~장봉 항로의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영종도와 신도가 다리로 이어지자 세종해운은 8월 1일부터 중간 기항지였던 신도를 빼고 장봉도까지 곧장 배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3주 남짓 뒤인 8월 25일에는 운항 시각까지 고쳐, 삼목과 장봉 두 선착장 모두 정각에 배가 떠나도록 맞췄습니다.
그 결과 지금 시간표는 외우기 쉽습니다. 삼목에서는 아침 7시부터 한 시간마다 배가 나가고, 오후 6시 배 다음에만 한 시간을 비운 뒤 저녁 8시 배로 하루를 마칩니다. 장봉도에서도 같은 간격으로 하루 13편이 나오지만 막배는 그보다 한 시간 이른 저녁 7시입니다. 표는 출항 5분 전에 판매가 끝나니 정각에 맞춰 선착장에 들어서면 늦습니다.
배는 세종7호와 세종9호이며 차를 실을 수 있습니다. 세종해운 요금 안내에는 약 30분, 가보고싶은섬에는 40분으로 소요 시간이 다르게 적혀 있습니다. 어른 기본 운임 3,400원은 2024년 8월 19일 시행 운임표 그대로이고, 10월과 11월에는 유류할증료 18%에 해당하는 600원이 붙습니다.
세종해운 운임표에 나온 삼목~장봉 구간 금액입니다. 차량 운임에는 운전자가 들어 있지 않아, 차를 몰고 타는 사람도 여객 운임을 따로 냅니다.
| 대인 (일반) | 3,400원 |
| 소인 (일반) | 1,700원 |
| 북도면 주민 대인 | 2,500원 |
| 북도면 주민 소인 | 1,250원 |
| 자전거 | 1,750원 |
| 경승용차 (1,000cc 이하) | 15,000원 |
| 승용 소·중형 | 17,200원 |
| 승용 대형 (외제차·SUV) | 19,000원 |
| 화물자동차 1.4톤 이하 | 18,400원 |
| 승합 12인승 이하 (밴 포함) | 23,000원 |
| 승합 15인승 이하 | 30,000원 |
| 캠핑카 1톤 이하 | 30,000원 |
| 캠핑카 1톤 초과 | 40,000원 |
| 버스 25인승 이하 | 45,000원 |
| 이륜차 500cc 이하 | 4,600원 |
| 이륜차 500cc 이상 | 5,500원 |
세종해운 여객 및 차량 변경 운임표 (2024년 8월 19일 시행, 2026년 10월 7일 확인) 세종해운 운항요금 · 2026-10-07
삼목선착장은 영종도 운서동 해안에, 장봉도선착장은 서북쪽 바다 건너 북도면 장봉리에 있습니다. 2026년 7월까지는 그 사이에서 신도에 한 번 대었지만, 8월 1일부터 배가 신도를 지나쳐 장봉도로 바로 들어가므로 세종해운은 요금 안내에 약 30분 걸린다고 적고 있습니다.
북도면 안내에 실린 세종해운 주소가 영종해안북로847번길 55(운서동)입니다. 승선권은 이곳 매표소와 장봉도 매표소에서 팔며, 배가 뜨기 5분 전이 되면 그 편의 발권이 끝납니다.
섬 쪽 선착장은 북도면 장봉리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삼목으로 나가는 배 역시 정각마다 떠나며, 하루의 마지막 배는 저녁 7시에 출항합니다.
매표 마감은 배가 뜨기 5분 전이며 삼목과 장봉도 매표소가 똑같습니다. 정각에 맞춰 도착하면 그 배를 놓치고 한 시간을 기다리게 됩니다.
소·중형 승용차 운임 17,200원에는 운전자가 빠져 있습니다. 운전자도 어른 운임 3,400원에 10~11월 유류할증료 600원을 더 냅니다.
할증 기간은 주말과 공휴일, 여름 하계특별교통대책기간이며 여객·차량 운임에 똑같이 10%를 더합니다. 가보고싶은섬에 3,700원이 보이는 날이 있는 것도 이 할증 때문으로 보입니다.
인천시민은 여객 운임을 45% 할인받지만 차량 운임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북도면 주민 어른 운임은 2,500원이고 유류할증료가 붙지 않습니다.
장봉도에서 나오는 마지막 배는 저녁 7시라 삼목 쪽 막배보다 한 시간 빠릅니다. 당일에 돌아올 계획이면 섬에서 나오는 시각부터 정하십시오.
자전거는 1,750원을 냅니다. 오토바이는 500cc 이하 4,600원, 500cc 이상 5,500원입니다.
장봉도는 면적 7.15㎢로 옹진군 북도면에 속합니다. 북도면은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8km,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5km 떨어진 섬들로 이루어져 있고, 1973년 옹진군에 편입된 뒤 1995년 인천광역시 관할이 되었습니다. 면 전체 면적은 17.65㎢, 2026년 2분기 인구는 2,087명입니다.
섬을 둘러싼 갯벌은 2003년 해양수산부 습지보호지역 제5호로 지정된 68.4㎢ 규모의 ‘옹진 장봉도 갯벌’이며, 조차가 8m 가까이 벌어집니다. 북도면은 포도·단호박·고구마와 상합·바지락·굴·낙지·김을 특산물로 꼽습니다. 한편 경향신문은 2026년 7월 27일 다리 개통 뒤 이 항로 승객이 72% 줄었고 선사가 지원 없이는 운항 횟수를 줄일 수 있다고 보도했는데, 선사의 공식 공지는 아닙니다.
들르지 않습니다. 신도평화대교가 2026년 7월 14일 개통한 뒤 세종해운은 8월 1일부터 신도 기항을 없앴습니다. 신도로 가려면 이제 영종도에서 다리를 건너면 됩니다.
저녁 7시입니다. 장봉도 출발은 오전 7시부터 정각마다 하루 13편이며, 삼목 쪽 마지막 배인 저녁 8시보다 한 시간 이릅니다.
소·중형 승용차는 편도 17,200원이고, 왕복이면 들어갈 때와 나올 때 이 운임을 각각 냅니다. 운전자는 편도마다 어른 운임 3,400원과 10~11월 유류할증료 600원을 따로 내고, 주말·공휴일에는 차량과 여객 운임 모두 10%가 더해집니다.
3,400원은 세종해운 운임표의 어른 기본 운임이고, 3,700원은 주말·공휴일 10% 할증이 반영된 금액으로 보입니다. 두 금액 모두 유류할증료 600원은 빠져 있습니다.
세종해운은 주말과 성수기에 증편한다고 안내하지만 추가 편의 시각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공개된 정기 시간표는 요일과 상관없이 하루 13회입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북도면 안내에는 한림해운 북도고속페리호(삼목-신도-장봉)가 올라 있지만, 이미 없어진 신도 기항을 그대로 적은 옛 정보이고 시간표도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확인 시점의 가보고싶은섬 출항 목록에도 세종7호와 세종9호만 나옵니다.
소인 편도는 1,700원으로 어른 3,400원의 절반입니다. 북도면 주민이라면 어른 2,500원, 소인 1,25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