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는 네 곳입니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영종도 삼목, 강화도 선수에서 서해의 섬으로 배가 나갑니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고려고속훼리 쾌속선이 하루 두 번 북쪽으로 떠나 소청도와 대청도를 차례로 들른 뒤 약 3시간 40분 만에 백령도에 닿고, 코리아킹은 약 2시간 걸려 연평도로 갑니다. 남쪽 덕적군도는 쾌속선으로 1시간 10분 거리인 덕적도가 중심이며, 해누리호가 하루 한 번 문갑도, 굴업도, 백아도를 돕니다. 이작 방면 쾌속선은 자월도와 승봉도를 거쳐 대이작도·소이작도에 닿고, 대부해운 서해누리호는 날짜가 홀수냐 짝수냐에 따라 풍도와 육도에 들르는 순서를 바꿉니다.
차를 가져가려면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항이 출발점이 됩니다. 덕적도행 대부해운 차도선은 55분 만에 자월도에 들른 뒤 1시간 40분에 덕적도 진리에 닿습니다. 이작 방면 배는 자월도를 건너뛰어 1시간 20분 만에 승봉도에 서고, 이어서 대이작도와 소이작도까지 갑니다. 서해누리호로 가는 풍도와 육도는 약 90분 거리입니다.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는 장봉도행 배가 매시 정각에 하루 13번 출항하고, 강화도 선수선착장의 삼보해운 차도선은 볼음도와 아차도를 지나 주문도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