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오전 8시에 떠나는 옹진훼미리 쾌속선은 70분 뒤 덕적도 진리 선착장에 닿고, 평일 어른 편도는 24,800원입니다. 차를 가져간다면 같은 터미널에서 출항하는 차도선 두 척 가운데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2026년 10월 7일~11월 30일 시간표 (고려고속훼리 10·11월표, 대부해운 고시표, 2026년 10월 7일 확인) 고려고속훼리 덕적항로 운항시간표 (2026년 10월·11월) · 2026-10-07
서기 660년 당나라 장수 소정방의 함대가 상륙했다고 전하는 덕물도가 바로 지금의 덕적도입니다. 1,300년이 훌쩍 지난 오늘, 그 섬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케이에스해운 옹진훼미리 쾌속선입니다. 354석 규모의 이 배는 덕적면 진리 선착장까지 70분이면 들어갑니다.
차를 가져가려면 쾌속선이 아니라 차도선을 타야 합니다. 고려고속훼리 화물 선적 안내에서 이 항로에 차를 싣는 배는 코리아익스프레스카페리뿐이고, 여기에 대부해운 인천지점의 대부고속페리9호가 오후에 한 번 더 차량을 실어 나릅니다. 두 차도선은 선사가 달라 차량 운임표도 따로 있습니다.
수도권 남쪽에서 출발한다면 인천항까지 올라오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떠나는 대부고속페리3호는 자월도를 거쳐 1시간 40분 걸리고 어른 운임이 12,300원으로 이쪽 쾌속선의 절반 수준입니다. 다만 그 배는 12일 이후 하루 한 번 왕복이어서, 평일에도 네 번씩 오가는 인천 쪽이 시간 선택의 폭은 훨씬 넓습니다.
같은 덕적항로라도 고려고속훼리는 배마다 값을 따로 매깁니다. 옹진훼미리 쾌속선이 가장 비싸고, 차를 싣는 코리아익스프레스카페리는 어른 기준 4,300원 낮습니다.
대부해운 9호는 인천에서 나갈 때(출항)와 덕적에서 들어올 때(입항)의 운임이 다릅니다.
| 어른 | 24,800원 |
| 중·고등학생 | 22,500원 |
| 경로 | 20,200원 |
| 소아 | 12,450원 |
| 어른 | 27,100원 |
| 중·고등학생 | 24,600원 |
| 경로 | 22,100원 |
| 소아 | 13,650원 |
| 어른 (평일) | 20,500원 |
| 어른 (주말) | 22,400원 |
| 중·고등학생 (평일) | 18,500원 |
| 경로 (평일) | 16,700원 |
| 소아 (평일) | 10,150원 |
| 어른 인천→덕적 | 19,500원 |
| 어른 덕적→인천 | 18,000원 |
| 경로 인천→덕적 | 15,900원 |
| 경로 덕적→인천 | 14,400원 |
| 소인 인천→덕적 | 9,750원 |
| 소인 덕적→인천 | 9,000원 |
| 어른 편도 | 1,500원 |
| 경승용차 | 49,500원 |
| 소형차 (1,500cc 이하) | 55,200원 |
| 중형 승용차 | 58,700원 |
| 대형차 · SUV·RV 9인승 미만 | 62,100원 |
| 특대형 · 승합 12인승 이하 | 67,900원 |
| 승합 15인승 이상 · 캠핑카 | 98,900원 |
| 경차 | 40,900원 |
| 소형차 | 46,700원 |
| 중형차 | 48,400원 |
| 대형차 · RV | 50,100원 |
| 승합 12인승 이하 | 56,000원 |
고려고속훼리·대부해운 요금표 (시행일 표기 없음, 2026년 10월 7일 확인) 고려고속훼리 덕적항로 요금안내 · 2026-10-07
옹진군청은 덕적면을 인천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10분 거리라고 소개합니다. 옹진훼미리는 다른 섬에 들르지 않고 진리로 곧장 가지만, 오후 3시에 나가는 대부고속페리9호는 자월·승봉·대이작·소이작을 차례로 돌아 2시간 50분 뒤에야 덕적에 닿습니다. 그래서 9호는 승봉도나 대이작도를 함께 들르려는 사람에게 쓸모가 있습니다. 바로 옆 소야도는 덕적도와 다리로 이어져, 2021년부터 kefship 배(옹진훼미리·코리아익스프레스)는 소야도 선착장을 거치지 않습니다.
덕적행 쾌속선과 코리아익스프레스카페리 표는 터미널의 선사 매표창구에서 팝니다. 대표 번호는 1577-2891입니다.
세 척 모두 덕적면 진리 마을 앞 선착장에 댑니다. 덕적 매표소 번호로는 대부해운이 032-832-8090을 안내합니다.
평일 아침 쾌속선으로 들어가 덕적에서 오후 4시 옹진훼미리를 타면 섬에서 6시간 50분을 보낼 수 있고, 인천에는 5시 10분에 돌아옵니다.
코리아익스프레스카페리는 694명과 차량 24대를 싣고 110분 만에 닿습니다. 오후 9호에 실으면 덕적 도착이 저녁 무렵으로 밀려 섬에서 쓸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자전거·스쿠터·전동 레저기구는 대체선 코리아피스호와 코리아스타호에 실을 수 없습니다.
연휴 사흘 동안은 인천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하는 옹진훼미리가 추가되고, 덕적에서도 오후 1시에 나오는 배가 생깁니다.
토·일요일에는 쾌속선 운임이 10% 올라 어른 편도가 27,100원이 되고, 유류할증료 4,200원은 별도입니다.
인천시민은 i-바다패스로, 섬 주민은 도서민 운임으로 어느 선사 배든 어른 편도 1,500원에 탑니다. 다른 지역 승객 몫의 70% 할인은 해마다 정해진 예산 안에서만 주어지는데, 2026년 예산은 이미 다 쓰였습니다.
덕적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의 중심 섬으로 면적 22.97㎢, 해안선 37.6km입니다. 사람이 사는 섬 8개와 무인도 34개가 덕적군도를 이루며, 면 전체에는 올해 2분기 집계로 1,238가구 1,935명이 삽니다.
오전 차도선 코리아익스프레스카페리가 올해 말로 운항을 접는다는 서울신문 보도(6월 10일)가 있었지만, 이달 7일 들여다본 고려고속훼리 홈페이지에는 관련 공지가 없습니다. 내년 초 차를 싣고 덕적에 갈 생각이라면 오후 9호와 대부도 출발 차도선도 대안으로 기억해 두십시오.
옹진훼미리 쾌속선이 70분입니다. 같은 항로의 코리아익스프레스카페리는 110분, 섬 네 곳을 도는 대부고속페리9호는 2시간 50분이 걸립니다.
대부고속페리9호가 오전 7시에 진리를 떠나 다른 섬들을 거쳐 9시 50분 인천에 닿습니다. 쾌속선 중에서는 오전 9시 30분 편이 첫 배입니다.
실을 수 없습니다. 고려고속훼리 선적 안내에서 차량을 받는 배는 코리아익스프레스카페리뿐이며 경승용차 운임은 49,500원입니다. 가보고싶은섬에는 쾌속선도 차량 가능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선사 안내와 다릅니다.
이달 7일 확인한 고려고속훼리 요금표는 어른 평일 24,800원, 가보고싶은섬은 27,100원입니다. 어느 쪽이 새 운임인지 공지가 없으니 결제 전에 1577-2891로 물어보십시오.
대부해운은 9호 시간표를 2026년 4월 3일부터 변경 시까지 매일 운항으로 고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11월 1일 이후 가보고싶은섬에는 9호가 올라와 있지 않으니 대부해운 인천지점(032-887-6669)에 확인하십시오.
사람만 보면 방아머리 출발 차도선이 어른 12,300원으로 인천 쾌속선의 절반 정도입니다. 차를 싣는다면 반대로 대부도 쪽 경차 운임 52,500원이 인천 9호의 40,900원보다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