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아침 9시에 떠나는 해누리호가 갈아타지 않고 굴업도까지 가는 유일한 배이며, 날짜가 짝수냐 홀수냐에 따라 굴업에 들르는 순서와 시각이 바뀝니다. 어른 평일 편도는 30,500원입니다.
2026년 10월 1일~12월 31일 시간표 (10월표와 11~12월표 시각 동일, 2026년 10월 7일 확인) 고려고속훼리 운항시간표 — 굴업항로 (해누리호) · 2026-10-07
굴업도 직항은 2024년 11월에 생긴 비교적 새로운 뱃길입니다. 해누리호가 다니기 시작하면서 인천항에서 배 한 척으로 굴업도까지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덕적도에서 대부해운 나래호로 갈아타는 길은 이제 대안으로 남았습니다. 해누리호는 388석 규모로, 고려고속훼리가 굴업항로라는 이름으로 운항합니다.
이 배는 한 섬만 오가는 것이 아니라 문갑도·지도·울도·백아도·굴업도를 하루 한 바퀴 도는 순환선입니다. 문제는 도는 방향이 날마다 바뀐다는 점입니다. 짝수일에는 문갑 다음이 곧장 굴업이어서 오전 11시 45분에 굴업을 떠나고, 홀수일에는 다른 섬을 먼저 돌아 낮 12시 50분에야 굴업을 떠납니다. 굴업에 닿는 시각은 공개되지 않았으니 이 출항 시각 조금 전을 도착으로 잡으면 됩니다.
운임은 어른 평일 편도 30,500원입니다. 굴업까지의 바닷길이 문갑보다 멀어도 지도·울도·백아와 한데 묶은 통합운임을 쓰기 때문에 백아도행과 금액이 같고,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10%가 더 붙습니다.
짝수일과 홀수일에 섬을 도는 순서가 뒤집히기 때문에 선사는 지도·울도·백아·굴업 네 섬에 같은 통합운임을 매깁니다. 굴업도까지 가나 백아도까지 가나 표값이 같다는 뜻입니다.
차량 운임은 요금표에 ‘일반인’ 기준으로 실려 있으나, 같은 선사의 시간표 안내는 도서민 차량만 실을 수 있다고 적고 있어 두 안내가 엇갈립니다.
| 어른 | 30,500원 |
| 중·고등학생 | 27,600원 |
| 만 65세 이상 | 24,700원 |
| 소아 (12개월~초등학생) | 15,250원 |
| 인천시민 어른 (i-바다패스) | 1,500원 |
| 경차 | 68,000원 |
| 승용차 (소·중·대형, RV) | 81,000원 |
| 승합차 9인승 이상 | 84,000원 |
| 화물차 1톤 | 90,000원 |
| 화물차 1.2~1.5톤 | 99,000원 |
| 화물차 2.5톤 | 124,000원 |
| 화물차 3.5톤 | 144,000원 |
| 오토바이 | 20,000원 |
고려고속훼리 굴업항로 요금안내 (2026년 10월 7일 확인) · 유류할증료 10~11월분 고려고속훼리 요금안내 — 굴업항로 (해누리호) · 2026-10-07
굴업도는 덕적도에서 서쪽으로 10km쯤 떨어진 덕적군도 바깥쪽 섬입니다. 해누리호는 인천항을 나와 남서쪽으로 내려가 문갑도를 먼저 들르고, 그다음부터 지도·울도·백아·굴업을 한 바퀴 돌아 문갑으로 되돌아옵니다. 짝수일에는 이 고리를 굴업부터, 홀수일에는 지도부터 돌기 때문에 굴업을 떠나는 시각이 한 시간 남짓 벌어집니다. 굴업과 백아 사이는 배로 30분, 마지막 기항지 문갑에서 인천항까지는 2시간 30분이 걸립니다.
굴업도행 해누리호는 연안부두로 70의 이 터미널에서 오전 9시에 한 번 출항합니다. 덕적도행 쾌속선과 차도선도 같은 건물에서 떠나니 탈 배 이름을 꼭 확인하십시오.
덕적면 굴업리에 있는 선착장입니다. 지도의 표시는 섬 중심 좌표이며 선착장의 정확한 위치를 공개한 공식 자료는 찾지 못했습니다.
짝수일에는 굴업이 문갑 다음 두 번째 기항지라 일찍 내리고, 홀수일에는 굴업을 떠난 배가 문갑만 거쳐 인천으로 가므로 귀항 길이 3시간 10분으로 짧습니다. 1박이라면 짝수일 입도, 다음 날 홀수일 출도가 배에 있는 시간이 가장 적습니다.
해누리호는 굴업에 하루 한 번만 서고, 그 배가 곧 그날의 인천행입니다. 내리는 순간 다음 배는 이튿날이므로 최소 하룻밤 머물 준비를 하십시오. 이튿날 귀항 편은 짝·홀수 어느 날이든 인천항에 오후 4시에 들어옵니다.
가보고싶은섬을 10월 7일 조회했을 때 인천 오전 9시 해누리호는 10월 8·9·10·16·17·24일 여객 좌석이 모두 팔린 상태였습니다. 이 날짜라면 덕적도 경유 길도 함께 알아보십시오.
선사 시간표는 해누리호 차량 선적을 도서민 차량으로 한정하고, 요금표도 자전거는 도서민만 실을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일반인 차량 운임 81,000원(승용차)이 요금표에 있긴 하지만, 싣기 전에 1577-2891로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10월 31일과 11월 1일은 이틀 내리 홀수일이라 두 날 모두 굴업 출항이 12시 50분입니다. 월말을 낀 일정이라면 날짜별 시각을 다시 보십시오.
굴업도는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에 속하며 면적은 1.710㎢입니다. 섬 대부분은 중생대 백악기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응회암으로 이뤄져 있고, 바다 위로 풀밭이 펼쳐진 개머리언덕과 길이 800m·폭 40m의 굴업해수욕장이 알려져 있습니다.
해누리호 표가 없거나 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면 인천~덕적도 배편으로 덕적 진리에 간 뒤 나래호를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래호는 덕적에서 오전 11시 20분에 떠나고(10월 8일만 덕적면 체육행사로 오전 8시·오후 3시), 굴업에서 덕적으로는 홀수일 12시 20분, 짝수일 1시 20분에 나옵니다. 10월 28일부터는 나래호가 정기검사에 들어가 대부고속페리3호가 덕적에서 10시 20분에 대신 출항하며, 인천발 쾌속선과만 시간이 맞습니다. 같은 해누리호로 이어지는 백아도는 굴업에서 30분 거리입니다.
날짜의 일(日) 숫자로 정해집니다. 짝수일이면 오전 11시 45분, 홀수일이면 오후 12시 50분에 굴업을 떠나며, 어느 쪽이든 인천항에는 오후 4시에 닿습니다.
선사, 옹진군, 가보고싶은섬 모두 도착 시각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같은 배가 굴업에 들렀다 바로 다음 섬으로 가므로 짝수일 11시 45분, 홀수일 12시 50분 직전이 도착 시각입니다.
날짜마다 기항 순서가 바뀌어 어느 섬이 더 멀다고 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선사가 지도·울도·백아·굴업 네 섬에 통합운임을 적용합니다. 어른 평일 편도는 네 섬 모두 30,500원입니다.
바뀌지 않습니다. 저수심으로 울도를 건너뛰는 날에도 다른 섬의 시각은 그대로라고 선사가 밝혔습니다. 선사 시간표에 적힌 10월 울도 미기항일은 1일, 13~14일, 29~30일인데, 옹진군 표와 선사 공지 이미지는 12~14일과 28~30일로 적어 하루씩 어긋납니다.
가보고싶은섬에서는 굴업발 인천행이 29,000원으로 표시되어 선사 공시 30,500원과 1,500원이 차이 납니다. 방향별 운임을 따로 밝힌 선사 자료는 없습니다.
있습니다. 덕적 진리에서 대부해운 나래호가 하루 한 번 굴업으로 가며, 10월 28일부터는 정기검사로 대부고속페리3호가 대신 다닙니다. 대체선의 운항 종료일은 공지되지 않았습니다.
어른 편도가 i-바다패스로 1,500원입니다. 타지역 거주자용 70% 감면은 2026년도 지원금이 소진되어 중단되었다고 고려고속훼리가 요금 안내에서 밝혔습니다.
가보고싶은섬에 표시된 정원은 388석입니다. 10월에는 이 좌석이 8·9·10·16·17·24일 인천 출항분에서 이미 다 팔렸으니, 연휴와 주말에 갈 계획이면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예매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