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항(옛 팽목항)에서 제주로 건너는 배는 씨월드고속훼리의 초쾌속 카페리 산타모니카 한 척입니다. 오전 8시에 출항해 추자도에 들른 뒤 2시간 만에 제주항 2부두에 닿으며, 이코노미 편도 운임은 44,100원입니다.
씨월드고속훼리 월간 운항 달력 10~12월분 (2026년 10월 7일 열람) 씨월드고속훼리 산타모니카 운항 스케줄 · 2026-10-07
목포의 대형 카페리가 4시간 30분 넘게, 완도의 한일고속이 2시간 40분 걸려 건너는 바다를 진도항의 산타모니카는 추자도에 들르고도 2시간에 건넙니다. 금~일요일 낮 직항이면 1시간 30분입니다. 다만 배가 한 척뿐이라 출항 횟수는 적으니, 시간과 편수를 함께 따지려면 목포~제주 배편, 완도~제주 배편 두 쪽을 함께 보고 고르십시오.
산타모니카는 3,321톤에 정원 606명, 최고 42노트로 달리는 초쾌속 카페리입니다. 2만 6천 톤이 넘는 목포의 퀸제누비아2와 비교하면 몸집은 작지만 차를 실을 수 있고, 진도 쪽 출항은 평일 아침 한 번이 전부입니다. 금·토·일요일에는 진도항을 낮에 떠나는 직항이 하나 더 붙어, 제주에서 오전에 나와 오후에 다시 들어가는 왕복도 가능합니다.
2025년 가을에는 이 항로가 한동안 비어 있었습니다. 10월 18일 추자에서 접안하던 산타모니카가 부두에 부딪혀 추진기 부품이 깨졌고, 수리하는 다섯 달 동안 배가 진도와 제주를 오가지 못했습니다. 운항은 이듬해 3월 16일 하루 한 번 왕복으로 돌아왔으며, 가보고싶은섬에서 이 배가 조회되지 않는 것은 씨월드가 그곳에 표를 내놓지 않기 때문입니다.
씨월드고속훼리가 산타모니카 진도~제주 구간에 공시한 편도 운임입니다. 표에 적힌 금액에는 유류할증료가 빠져 있습니다.
차량 운임은 평일 편도 기준이며, 요금표만으로는 운전자 승선권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 이코노미 | 44,100원 |
| 스탠다드 | 51,400원 |
| 오션뷰 | 60,500원 |
| 비즈니스 | 70,500원 |
| 패밀리 4인실 (1실) | 175,700원 |
| 패밀리 6인실 (1실) | 263,500원 |
| 이코노미 | 44,100원 |
| 경차급 (모닝·스파크·캐스퍼 등) | 111,910원 |
| 준중형 (아반떼·K3·티볼리·코나 등) | 140,440원 |
| 중형 (쏘나타·K5·SM6·셀토스 등) | 154,650원 |
| 대형·중형SUV (그랜저·K8·싼타페·쏘렌토·투싼 등) | 168,860원 |
| 카니발·팰리세이드·스타렉스·GV80 등 | 197,490원 |
| 1톤 트럭 (공차) | 161,360원 |
| 오토바이 100cc 이하 | 22,110원 |
씨월드고속훼리 산타모니카 여객·차량 요금표 (시행일 표기 없음) · 2026년 10월 7일 열람 씨월드고속훼리 여객요금 (진도-제주 산타모니카) · 2026-10-07
진도항을 떠난 배는 남쪽으로 45분을 내려가 상추자도에 대고, 그곳에서 25분을 머문 뒤 다시 50분을 달려 제주항에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진도와 제주 사이 바다 가운데쯤 찍힌 섬이 추자군도입니다. 금~일요일 2항차는 이 섬을 건너뛰고 같은 바다를 한 번에 1시간 30분으로 건너며, 선사가 밝힌 진도~제주 항해 거리는 92마일입니다.
1998년 2월 국가지정 연안항이 된 진도항은 임회면 진도항길에 있으며, 씨월드고속훼리 진도지점 주소는 남동리 659-3입니다. 제주행과 추자행 표를 모두 이곳에서 다룹니다.
산타모니카는 제주항 2부두 쪽 연안여객터미널(임항로 111)에 내리고, 진도로 돌아가는 배도 같은 건물에서 탑니다. 터미널 대표 전화는 064-720-8520~5입니다.
선사 달력과 제주항 터미널 시간표가 수요일 휴항을 두고 서로 다르게 적고 있습니다. 수요일에 떠날 계획이면 전날 1577-3567에 운항 여부를 물어 두십시오.
금~일요일 오후 1시 반에 진도를 떠나는 편은 추자를 거치지 않아 30분 일찍 닿습니다. 11월 29일 이후 선사 달력에는 이 편이 없습니다.
패밀리 4인실은 한 실 175,700원으로 이코노미 네 장(176,400원)과 700원 차이입니다. 다만 어린이·경로 할인을 받으면 이코노미 쪽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쏘나타·K5급 중형은 평일 154,650원, 일요일·공휴일 163,720원입니다. 운전자 표가 따로 필요한지는 예약할 때 물어보십시오.
이코노미 44,100원과 별도로 10월 유류할증료 7,650원을 냅니다. 공휴일에 타면 운임 부분에 10%가 붙습니다.
진도항은 진도군 임회면 팽목리에 있고, 2013년까지는 팽목항이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산타모니카는 2022년 3월 31일 진수해 그해 5월부터 이 항구와 제주를 오가기 시작했고, 길이는 72.67m입니다.
같은 배는 갈 때도 올 때도 상추자도에 섭니다. 제주까지 가지 않고 추자에서 내리거나 추자에서 하루를 보낸 뒤 진도로 돌아오려면 섬 쪽 시각과 구간 운임이 진도~추자도 배편에 따로 있습니다.
있습니다. 10월 9일부터 11월 29일까지 금·토·일요일에 오후 1시 30분 진도항을 떠나는 2항차가 직항으로, 1시간 30분 뒤 제주항에 닿습니다. 평일과 12월에는 이 편이 선사 달력에 없습니다.
아닙니다. 산타모니카는 씨월드고속훼리 홈페이지와 1577-3567에서만 표를 팔아 가보고싶은섬 조회에 잡히지 않을 뿐이고, 10월에도 진도항 오전 8시 출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씨월드 월간 달력은 10월 수요일 네 번(7·14·21·28일)을 모두 정기휴항으로 표시했지만, 터미널 쪽 10월 시간표에서 쉬는 수요일은 첫째와 셋째 주뿐입니다. 두 자료가 엇갈리는 날이니 전날 선사에 운항 여부를 묻는 편이 안전합니다.
있습니다. 평일 편도 운임 44,100원과 별도로 10월 유류할증료 7,650원을 냅니다. 공휴일이나 특별수송기간에는 운임 부분에 10% 할증이 붙고, 유류할증료는 그대로 따로 받습니다.
준중형으로 분류되어 평일 140,440원, 일요일·공휴일 148,600원입니다. 운전하는 사람의 승선 운임이 차량 요금에 들었는지는 표에 나오지 않으니 예약 때 따로 물어야 합니다.
운항일마다 오후 4시 20분 제주 출발 편이 추자를 거쳐 오후 6시 20분 진도항에 닿습니다. 금~일요일에는 오전 11시 직항도 있어 낮 12시 30분에 진도에 도착합니다.
같은 항구입니다. 진도군 임회면 팽목리에 있으며 2013년에 이름이 진도항으로 바뀌었고, 씨월드고속훼리 진도지점은 남동리 659-3에 있습니다.